이번 이벤트는 안성 쌀과 한돈 소비 촉진과 연말을 맞아 기부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500명에게 당 초 3만원에 제공되었던 안성 쌀 10kg에 2kg을 추가하여 제공하고, 삼겹살 (500g0과 목심(500g)으로 구성된 한돈 세트도 선착순 500명에게 앞다리 살 (500g)을 추가 제공한다.
안성 쌀은 안성의 땅에서 가장 적합한 벼만을 재배 생산하여 연중 밥맛이 균일하며 영양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가장 적기에 수확한 벼만을 엄선 수매하여, 최신시설의 미곡처리장에서 위생적인 가공을 통해 생산되고, 안성 도드람 한돈은 정성껏 키운 한돈을 철저한 온도관리와 위생 가공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 안성의 맛 좋은 쌀과 돼지고기를 한시적으로 증량된 답례품으로 제공한다"며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고 연말정산도 준비하며, 추가 답례품도 덤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기부는 고향사랑기부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온라인), 또는 전국 농축협(오프라인)에서 가능하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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