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쌀문화 축제 직접 간접적인 지역 경제 효과 나타나 |
이날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관계자, 시민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축제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성공적인 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의 5일간 직접 경제 효과만 약 97억 원, 간접 경제적 파급 효과는 204억 원으로 나타났고, 축제장 내 15억여 원의 매출과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년 대비 매출액과 관광객이 각각 26%, 38% 상승한 것으로 집계했다.
김경희 시장은 "평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지원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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