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일상 속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거리 캠페인 실시 |
이번 캠페인은 환경과에서 추진 중인 여주시 특수시책 사업으로 추석, 설날, 오곡나루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만 탄소 중립 캠페인을 실시했으나 앞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하며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탄소 중립 포인트(에너지, 실천 분야) 제도를 안내 했다.
이날 이충우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생활 방식이 모여 진정한 '탄탄여주'를 이끌어 갈 수 있다"며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고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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