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 남부권역 교류회 개최 |
용인특례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류회는 경기도 남부권역 21개 시군의 50여명의 도시재생 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운영 현황과 관리에 대해 김명호 평택시 신평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사례 공유에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각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소통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각 시군의 도시재생 사업을 함께 논의하고, 서로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도시재생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경기도 전역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활성화 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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