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11월 정례회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에 이은 민선 8기 후반기 회장으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
이 시장은 "충북 시·군의 상생 발전을 위해 공동 현안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고, 충북도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는 등 협의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996년 출범한 충북 시장·군수협의회는 지역별 순회 정례회를 통해 시·군 공동 현안에 대응하고 있다.
다음 회의는 내년 1월 옥천에서 열린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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