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4개군 체육대회 개최<제공=합천군> |
거창, 함양, 산청, 합천군이 4년 주기로 순환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는 합천군이 주최했다.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4개 군의회 의원, 경남도연합회장, 4개군 연합회장,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개회 선언,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황강 취수장 결사반대 삼창 등으로 1부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군대항 경기를 통해 단합과 친선을 다졌다.
여한훈 합천군연합회장은 "회원 간 소통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서부경남 농업인의 중심으로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