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운승오 의원 사무실) |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가족, 청년들과 함께한 이날 간담회는 경북도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로 윤승오 의원,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영천시 가족센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윤승오 의원은 "오늘 청취한 현장 소리를 바탕으로, 도내 이주 배경 가정 아동들이 차별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불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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