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술면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모습 |
20개 마을 주민들은 각 가정, 하천, 들녘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플라스틱, 고철, 캔, 빈 병, 폐지 등 숨은 자원을 집중 수거하고 품목별로 분리해 재활용 가능 자원을 적극적으로 수집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달 25일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2024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사업과 연계한 홍보 활동을 펼쳐 숨은 자원이 다른 분기보다 적정 배출됐다.
이수열·정희자 회장은 "항상 내 일처럼 재활용 수집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과 모든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수익금은 동절기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모든 회원 여러분 덕분에 깨끗한 농촌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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