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상길 서장, 김전수 읍장, 조관식 자율방범연합대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지구대 새 단장을 통해 112신고 대응시간 단축은 물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으로 군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중심지역 관서로서 괴산읍을 비롯한 문광·소수·칠성면을 담당하며 치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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