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산시가 선정한 대중교통 스마일 운전기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 아산시는 그동안 기존 운수업체 추천 방식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그 결과 불친절 민원이 2023년 대비 28%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4년 스마일 운전기사'는 친절리더 교육을 수료한 후 내년 12월까지 제1기 친절리더로 활동하면서 대중교통 신입 운전기사 대상 친절교육 강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