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를 돕고자 면접 및 취업 연계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전교도소 제공) |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체와 총 25건의 채용 약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기업체와 채용 약정을 체결한 수형자들은 출소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어엿한 직장인으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도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소예정자가 안정된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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