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김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이 20일 한국효문화진흥원으로부터 칭찬·감사릴레이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
김영훈 본부장은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의 추천을 받아 칭찬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영훈 본부장은 농업인 양성과 지원 확대를 위해 우리 농업 지키기 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고,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책임감과 헌신적인 태도로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어 주변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훈 본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칭찬 인증서를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또 "농업은 대한민국의 근간”이라며 “농업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들이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에 힘쓰고, 이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김영훈 본부장님처럼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성과를 내면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분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원동력”이라며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앞으로도 칭찬·감사 릴레이를 통해 효의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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