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먼저"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의 바르게살기운동의 새 정신을 알렸다.
이어 협의회의 한 해 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유공자들을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신익수 사무국장 행안부장관 표창, 이정순 이사, 박종만 읍위원 도지사 표창, 양용순·유선영 이사, 양희진 읍위원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김동욱 이사, 연제흥 면위원장, 정훈섭 이사, 김예원 이사, 연상흠 읍위원에게 협의회 금장, 중앙회장, 도협의회장, 군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한 해 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연병석 협의회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바르게 가족의 결속을 다지며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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