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제공=창녕군> |
협의회는 지방자치와 경남 발전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모이는 자리다.
이번 정례회에는 허홍 협의회 회장과 도내 각 시·군의회 의장, 성낙인 창녕군수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활동 사항과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논의하며 협력을 다졌다.
정례회 뒤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세계 최초 람사르 습지도시로 등록된 우포늪 생태관을 둘러봤다.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창녕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정례회가 지방의회 간 협력을 증진하고 경남이 글로벌 지역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창녕군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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