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주제는 '드론이 전하는 충남 이야기'이며, 도내 인물과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담은 드론 영상과 사진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박찬혁 주무관은 '천안 읽어주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천안의 지명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작품을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창수 홍보담당관은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천안의 모습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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