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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업무협약에서 근로자 검진, 특수 검진, 작업환경 측정 등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함께 진행하는 가운데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기업 티에스이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중부권 대표 병원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티에스이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위치한 ㈜티에스이는 1994년 창립됐으며, 반도체 인터페이스 및 최첨단 OLED 검사장비 제조업체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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