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성경찰서 자율방범대 공동체 치안 합동순찰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유성경찰서 제공) |
합동순찰은 송강근린공원에서 치안 활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후 출발했다. 송강동·봉산동·구즉동 먹자골목, 관평동 주요 번화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구즉 남성·여성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합동순찰, 캠페인 등 공동체 치안 활동을 이어나가 더 안전한 유성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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