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가 운영한 가남 체육센터 수영장 |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1,913명의 학생이 참여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교육을 진행했다.
생존 수영 프로그램 교사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물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고 아이들이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들을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명진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가 운영한 수영장에서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과목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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