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도의회) |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112건의 조례를 접수 받아 이 중 5건을 분야별 대표 사례로 선정했다.
박선하 의원은 드론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례안은 영농 및 병해충 방재활동, 산불화재 예방활동 등에 필요한 장애인 드론 장비 활용 교육훈련 지원, 드론 활용 전문 인력 양성 및 직무 역량 강화 훈련 지원, 드론을 활용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관련 기관 및 법인·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마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