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청사 전경 |
충북도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을 성인은 1,500원→1,700원, 청소년은 1,200원→1,350원으로, 어린이는 750원→850원으로 오는 23일부터 인상하겠고 발표했다.
군 관계자는 "2025년 무료버스 사업 시행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환경에 놓인 농촌 주민들 부담을 줄여주고 버스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성군, 진천군 운수업체와 논의 끝에 동결키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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