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오후 5시 유성구에 있는 더노은로 카페에서 취약계층을 초대해 기부식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열어 추워지는 계절에 따뜻함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노은도매할인마트에서 유성구에 있는 천양원 아이들을 위한 과자와 휴지,세제 등을 기부했다.
이선미 대표는 또 “그동안 꾸준히 기부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지역에서 변함없이 꾸준히 베풀며 나누는 김선미 대표님과 이원규 전무님을 비롯해 카페와 마트 관계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메세나 예술인들과 임원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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