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감사 대행진 캠페인은 잠비아 식수 지원 사업을 위해 성도들이 153일간 진행한 캠페인으로 매일 1000원 감사헌금과 매일 5가지 감사기도, 매일 3가지 사랑과 감사 표현하기를 통해 특별 성금 1000만 원을 모았다.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특별성금을 통해 잠비아 마고예 마을 아동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권혁수 공주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성도님들과 함께 진행한 153 감사 대행진 캠페인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모아 잠비아 마고예 마을에 사랑을 전했다”며 “월드비전에서 잠비아 마고예 마을 식수 위생 프로젝트를 잘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은희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본부장은 "공주중앙침례교회의 잠비아 마고예 마을 자립을 향한 캠페인에 깨끗한 물을 선물해주신 성도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월드비전은 그 사랑을 잘 이어받아 잠비아 마고예 마을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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