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 민원이 다량으로 발생한 당왕고가차도 일원에 자동염수분사장치와 숭인동 도시계획도로에 열선을 신규로 설치하여 블랙아이스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겨울철 제설장비 사전 점검 및 제설 훈련을 실시하고, 인근 시·군간 제설 협조체계 유지 강화하여 신속한 제설 작업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금광면 제설작업장의 보관창고 확장공사 ▲친환경 염화칼슘 3,232톤 확보 ▲구형 제설장비 교체 ▲제설제 톤백 안전절개기 구입 ▲결빙취약구간 및 제설취약구간 재조사 ▲마을 제설반운영 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제설대책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와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내 집 앞 도로 눈 치우기 활성화를 통해 민관이 함께 제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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