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에는 입주업체인 공립은빛도담어린이집(원장 강지혜), 다올사회적협동조합(대표 류정희),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권석규), 아름관광여행사(대표 고재수) 등 4개 기관이 함께했다.
협약의 주 내용으론 ▲이용 시민과 종사자 안전 ▲회관 내 위험 요소 발굴 ▲안전·보건 관련 정보 공유와 홍보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공단은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을 수상한 노하우를 공유해 이용객 증가와 고령화, 주차난 및 인근 교통혼잡 등 당면 과제를 입주 기관과 함께 풀어나가며 더욱 안전한 회관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과 공존의 토대 위에 빈틈없는 안전 관리체계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입주 기관 모두가 합심해 더욱 안전한 시설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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