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사선사협회 총무이사인 유 씨는 방사선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방사선 분야 기술 발전과 피폭선량 저감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원내 특수의료장비(MRI) 관리 담당자로서 교직원과 환자들의 안전교육 및 검사를 성실히 수행해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안전한 검사환경을 지켜왔다.
유제준 방사선사는 "큰 상을 받아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환자들이 안전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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