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작가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포스터 |
김영하 작가는 현대 문학의 대표적인 인물로, 독창적인 문체와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검은 꽃>, <산문집 여행의 이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알쓸인잡과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또한, 만해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의 대표작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 그리고 이야기의 힘에 대해 시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 또는 보령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edu.brcn.go.kr)과 문화교육과(☎930-3416)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다양한 주제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며"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유익한 강의를 통해 지식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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