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한국부인회·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국
  • 충북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한국부인회·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부인회,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

  • 승인 2024-11-19 10:21
  • 수정 2024-11-19 10:58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19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남인숙),사단법인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락준)와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한국부인회가 상호 홍보를 지원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한국부인회,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는 제천 한방천연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한국부인회,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원의 단체관람 지원 협조,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관람객 유치 지원,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한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부인회,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는 엑스포 홍보 지원과 함께 단체관람에 적극 지원 협조하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관람하는 한국부인회,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유익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한국부인회,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한국부인회,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의 적극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서로 협력하여 천연물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사업비 109억 원, 152만 명의 관람객과 250개 기업 참여 규모로 추진한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설] 대전 트램 '1/3 토막' 국비 원상복구하라
  2. "287분 서 있고 화장실 갈 시간 부족" 대전 교사들 수능감독관 고충
  3. 확대 이전하는 '한밭교육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4.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5. 표준연 국내 양자과학기술 협력거점 'K-퀀텀국제협력본부' 지정
  1. 자살구조 정신센터 상담사 위협 50대 징역형
  2. "암 검진 제가 받아서 완치까지, 꼭 하세요" 충남대병원 건강도우미 시행
  3.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들 '백제문화제 미술작품전'
  4. 제2회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심포지엄
  5. 미래융합교육원, 첨단산업 바이오헬스 분야 교육기관 승인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당진시-대한전선, 1조원 규모 투자 협약

충남도-당진시-대한전선, 1조원 규모 투자 협약

충남도와 당진시, 대한전선이 1조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대한전선은 2027년까지 해저케이블 2공장을 신설하고, 도와 당진시는 대한전선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펼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대한전선 모회사인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오성환 당진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정광섭 부의장도 참석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표했다. 협약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오는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부..

대전·세종교육청 내년 `수습교사제` 시범운영… 6개월간 실무배운다
대전·세종교육청 내년 '수습교사제' 시범운영… 6개월간 실무배운다

내년 도입되는 '수습교사제' 시범운영에 대전과 세종 등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 2025학년도 교사 신규임용 대기자 중 희망자를 한시적 기간제 교원으로 채용해 6개월간 학교 내 지도·상담교사로부터 다양한 업무를 배우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18일 교육부는 '신규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모델 개발' 시범운영에 대전·세종·경기·경북의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수습교사제의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신규 교원이 학교에 적응하고 교직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시범..

지난해 대전 주택소유율 53.2%… 서울 제외 전국서 가장 밑돌아
지난해 대전 주택소유율 53.2%… 서울 제외 전국서 가장 밑돌아

지난해 대전 주택 소유율이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 최하위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전지역 주택 소유자 중 외지인 소유 비중은 5대 광역시 중 인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8일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3년 주택소유 통계'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건축물대장, 주택공시 가격, 재산세 자료 등 주택 관련 행정자료와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해 작성됐다. 그 결과, 지난해 전국 일반세대 2207만 3000세대 중 주택을 소유한 세대는 1245만 5000세대로 56.4%로 전년 대비 1.8%..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 제2회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심포지엄 제2회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심포지엄

  • 추워진 날씨에…‘방한용품으로 따뜻하게’ 추워진 날씨에…‘방한용품으로 따뜻하게’

  • 2024 함께 가는 행복동행 힐링축제 ‘성료’ 2024 함께 가는 행복동행 힐링축제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