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여성·아동 위한 '귀갓길 안심 반딧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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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아동 위한 '귀갓길 안심 반딧불' 조성

  • 승인 2024-11-19 10:29
  • 수정 2024-12-12 01:18
  • 신문게재 2024-11-20 14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이 여성과 아동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홍성읍 교동마을 일대에 ‘귀갓길 안심 반딧불’을 조성했다.
홍성군이 여성과 아동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홍성읍 교동마을 일대에 '귀갓길 안심 반딧불'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충남도의 '안전한 우리동네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친환경 도로표지병과 안심로고젝터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19일 홍성군은 홍성여고에서 홍주향교에 이르는 구간에 친환경 도로표지병 290개와 LED 경관조명기구 4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표지병은 낮 동안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일몰 시나 우천 시 자동으로 작동하며, 최대 12시간 동안 점등이 가능하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사업이 가로등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야간 귀가 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귀갓길 안심 반딧불' 사업은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제안을 반영해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협의회와 홍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의 협조로 진행됐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증진시키고, 친환경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의 이러한 노력은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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