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영진 열밤선교교회 목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과 루게릭병 투병중인 목회자 돕기 위해 사랑의 나눔 일일카페 연다
11월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중구 계백로 1583번길(유천동) 에덴중앙감리교회 1층 커피베이

김영진 열방선교교회 목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과 루게릭병 투병중인 목회자를 돕기 위해 사랑의 나눔 일일카페를 엽니다.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영진 열방선교교회 목사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초대 인사를 건넸다.

김영진 목사는 “11월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중구 계백로 1583번길(유천동) 에덴중앙감리교회(담임 박봉열 목사) 1층 커피베이에서 사랑의 일일카페를 하니 많은 시민분들께서 오셔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연말 불우 이웃 돕기와 루게릭 환우 목회자를 돕기 위한 이날 사랑의 나눔 일일카페는 1만 원 티켓에 아메리카노와 브레드, 카페라떼와 브레드, 블랙티와 브레드, 허브티와 브레드, 과일티와 브레드, 수제 대추자, 수제생강차를 드린다”고 소개했다.

김영진 목사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며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차마시러 오셔요.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샬롬”이라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