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신청받은 조합원들의 약 70ha에 달하는 면적에서 이뤄지는 이 사업은 콩 품목의 두둑 성형, 파종, 비닐 피복, 수확 등의 작업을 진행하며 농가소득 높이기에 집중한다.
김응식 조합장은"앞으로도 이상기후,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 있는 농촌 활성화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다양한 영농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농협은 콩 품목 작업대행 서비스 이 외도 벼 품목을 포함한 드론 공동방제작업도 시행하며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대체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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