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문선우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김경옥 대전사랑메세나 부대표. |
문선우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문선우 회장은 "동안미소한의원·대전사랑메세나와의 협약으로 장애인들이 다양한 예술문화 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대전 장애인 분들을 위해서 서로 협력하고 봉사하기로 했다”며 “대전사랑메세나는 카페 10만 명, 업체 600개, 기자단 1000명, 자영업자 600 개 업체가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이어 “지난 10년 동안 500관 이상의 영화관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무료자선영화제와 기부를 진행했다”며 “오늘의 좋은 만남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