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동안미소한의원·,대전사랑메세나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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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동안미소한의원·,대전사랑메세나와 업무협약

공동 콘텐츠 개발과
장애인들 예술문화 활동 지원

  • 승인 2024-11-18 15:48
  • 수정 2024-11-18 16:46
  • 신문게재 2024-11-19 6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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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문선우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김경옥 대전사랑메세나 부대표.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문선우)는 공동 콘텐츠 개발과 장애인들의 예술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동안미소한의원·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와 11월 18일 오전 9시30분 대림빌딩 705호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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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동안미소한의원·대전사랑메세나의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 관심 분야의 콘텐츠 개발과 정보교환 ▲예술문화인과 단체 등의 예술문화 활동 지원 ▲예술문화 활동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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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소한의원 김진혁 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대전사랑메세나 김경옥 부대표는 "장애인에게 예술문화 활동은 희망과 즐거움, 치유를 제공하는 소중한 영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장애인분들이 다양한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문선우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문선우 회장은 "동안미소한의원·대전사랑메세나와의 협약으로 장애인들이 다양한 예술문화 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대전 장애인 분들을 위해서 서로 협력하고 봉사하기로 했다”며 “대전사랑메세나는 카페 10만 명, 업체 600개, 기자단 1000명, 자영업자 600 개 업체가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이어 “지난 10년 동안 500관 이상의 영화관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무료자선영화제와 기부를 진행했다”며 “오늘의 좋은 만남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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