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 진천 교직원 ‘우리 함께 배구 day’개최

  • 전국
  • 충북

진천교육지원청, 진천 교직원 ‘우리 함께 배구 day’개최

  • 승인 2024-11-18 12:40
  • 수정 2024-11-18 12:48
  • 박종국 기자박종국 기자
우리함께 배구 day 사진 (6)
서강석 교육장 "우리함께 배구 day" 개회사 사진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지난 11월 16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학교 교직원 및 가족,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연합회등 진천교육가족이 함께하는 2024. 진천 교직원 '우리 함께 배구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명품진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진천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약 350여명이 참여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구대회는 3개조로 나뉘어 실시하였으며, 배구와 별도로 무대에서 진행된 각종 게임을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장기자랑 시간에는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박수를 받았으며참석한 사람과 응원하는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였다.

참여한 가족들을 위하여 솜사탕, 팝콘을 즉석에서 만들어서 제공하였고,풍선아트 전문가를 초빙하여 참석한 다채로운 풍선작품을 나눠주었고,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명품진천교육을 위하여 함께 수고하는 교육관계기관, 학부모와 학교, 그리고 교육청이 하나되는 귀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로 지역과 교육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설] 대전 트램 '1/3 토막' 국비 원상복구하라
  2.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당일 대관 취소에 “죄송하다”
  3.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전... 대전발전에 꼭 필요
  4. [충남아산FC, 승격 원년을 준비하다] 승강전 대체 홈경기, 천안으로 확정
  5. [수능 가채점 분석] 충남대 의예 287점, 한국교원대 초등교육 260점 합격선
  1. 공주시,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실시
  2.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충남 공약(公約), 공약(空約)으로 남나
  3. 천안시, 비공개행정으로 인해 알 권리 침해 '우려'
  4. 토요예술책방 ‘트로트 對 클래식 Ⅱ’ 개최
  5. 지난달 아파트 분양가 역대 최고… 대전·세종 등 5대 광역시는 하락

헤드라인 뉴스


[수능 가채점 분석] 충남대·을지대 의예 287점 합격선

[수능 가채점 분석] 충남대·을지대 의예 287점 합격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대전·충청권 대학 인문계열에서는 한국교원대 초등교육이 260점, 충남대 국어·영어교육이 226점 이상이 필요하다. 자연계열에서는 충남대 의예가 287점, 충북대 의예·대전대 한의예가 282점 이상이 요구된다. . 17일 제일학원이 공개한 가채점 분석에 따르면,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대 및 연고대 상위권 학과 277점 이상, 연고대 및 서울지역 상위권 학과 264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 및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 228점 이상, 대전·충청지역 중상위권 학과 210점 이상,..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위기` 차기 대권구도 출렁이나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위기' 차기 대권구도 출렁이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사법리스크 재부상에 차기 대권 구도가 출렁일지 정치권의 촉각이 모이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와 관련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아 피선거권 박탈 위기에 몰렸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대선 출마도 불가능하다. 사실상 '정치생명'이 위협받는 수준의 판결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여의도 일각에선 이 대표..

대전 배추 가격 1포기 2000원대까지... 고춧가루, 생강 등 부재료로 하락
대전 배추 가격 1포기 2000원대까지... 고춧가루, 생강 등 부재료로 하락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주부들의 지갑 부담이 한결 가벼워진다. 가을배추 출하와 정부 지원, 유통업계 할인 등이 맞물리면서 배추 한 포기당 가격이 2000원대까지 내려갔기 때문이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배추 소매 평균 가격은 2977원으로, 한 달 전(8877원)보다 66.46% 인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때 지역 배추 가격은 9410원까지 치고 올라서며 다가오는 김장철 주부들의 한숨을 짙게 했으나, 점차 가격이 인하되면서 2000원대까지 내려왔다. 현재 배추 1포기 소매가는 1년 전 2680원보다는 소폭 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4 함께 가는 행복동행 힐링축제 ‘성료’ 2024 함께 가는 행복동행 힐링축제 ‘성료’

  • 2024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고등부 CM FS 우승 2024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고등부 CM FS 우승

  • ‘우리 딸 파이팅’ ‘우리 딸 파이팅’

  •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