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이 18~22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학습자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
이번 콘서트는 올해 학습자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학습자의 열정과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는 학습자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이날 콘서트는 시니어모델 런웨이, 바이올린, 포크기타, 오카리나, 판소리, 합창, 시낭송, 줌바,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작품전시회는 18~22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열리며, 학습자의 열정과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화, 수채화, 드로잉, 문인화, 민화, 한글·한문 서예, 캘리그래피, 동화구연 교구 등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용찬 총장은 "이번 행사가 도민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도립대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거점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립대 평생교육원은 11월 20~22일 2024년 4기 수강 신청을 받으며, 12월 2일부터 정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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