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주택도시공사(GH)에서 매입한 주택을 청년 창업가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해 주거와 사무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청년 1인 창조기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급 호수는 총 16세대로 전용면적은 호당 30.05㎡이며, 보증금은 536만 6000원 이고 월 임대료는 소득·자산 기준에 따라 24만 8700원부터 43만 5660원 이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 요건 충족 시 4회까지 연장 가능하고, 신청 자격은 시에 거주한 무주택 미혼 청년 중 1인 창조기업인(예비창업인 포함)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여 서류를 구비해 시청에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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