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 협력업체인 늘픔이엔티 윤현화 대표가 16일 대전YWCA 가족쉼터 유선화 소장에게 가정폭력피해 여성과 아동들을 위해서 손태진 단독 콘서트 티켓을 전달해 주었다.
윤현화 늘픔이엔티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문화활동으로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유선화 대전YWCA 가족쉼터 소장은 “가정폭력피해 여성과 아동들을 위해서 손태진 단독 콘서트 티켓을 선물로 주신 윤현화 대표님과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손태진 단독콘서트는 11월 24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저희 대전사랑메세나는 인터넷카페 회원이 10만 명”이라며 “500여 자영업자들이 힘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해 영화와 콘서트를 보여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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