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한 글로스터호텔 인천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스터호텔 인천은 인천교총 회원들에게 호텔 숙박 및 부대시설 이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인천교총은 글로스터호텔 인천의 시설을 활용한 교육 관련 행사를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함께 참여하며 인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글로스터호텔그룹 고길남 부사장은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제주, 청주, 전주, 인천 등 전국 각지에 특색 있는 호텔을 1392실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대표 호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글로스터호텔 인천은 인천의 중심에 위치하여 비즈니스, 관광, 스포츠,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라며 "이번 인천교총과의 협약을 통해 교육과 관광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가치를 연결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교총 이대형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원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교육 현장과 지역 사회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스터호텔 인천과의 협력을 통해 교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더 나아가 인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글로스터호텔 인천은 인천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소래포구, 송도신도시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관광,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특히, 250개의 객실과 그랜드볼룸 250석, 세미나 100석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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