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계룡시 어린이 안전골든벨에 참석한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사진>은 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안전의식 고취 노력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유영돈 사장은 "오늘은 계룡에서 안전골든벨을 진행하는 뜻깊은 날이다. 계룡시, 계룡시의회, 계룡교육지원청 등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 안전골든벨은 일상생활 속에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여러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안전상식을 배울 수 있는 자리"라며 "어린이 학생들이 안전골든벨을 통해 다양한 안전상식을 배우고, 실천해 더 안전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3년의 역사를 가진 대전·충청의 대표 신문, 중도일보도 앞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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