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도시재생, 지역에서 청년의 역할과 성장' 포럼 성료<제공=함안군> |
이번 행사는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함안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청년 등 65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말산지구 도시재생 청년사업의 성과발표와 청년 활동가들의 추진사업 발표로 시작됐다.
이아련 함안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성과를 발표했고, 양지혜, 박충만, 배미연, 최인숙 등 청년들이 활동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한승헌 행안부 지역경제활성화 전문자원위원, 김상현 동아대 교수, 최광운 로컬큐레이터, 박재민 함안농부협동조합 대표가 참여해 청년들의 발전 방향을 자문하고 협업과 협치를 통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로 성장하길 응원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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