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마카롱은 청소년동아리 20여 명이 8일 열린 행복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것으로 지역 취약계층과 마음을 나눈 것이다.
청소년들은 9일에도 도안면 화성3리 경로당을 방문해 일일 손주가 돼 어르신들과 교류하기도 했다.
어르신들과 함께 탈취제도 만들고 손 마사지, 말벗 봉사와 함께 직접 만든 마카롱을 전해 드리며 작은 달콤함을 선물했다.
정해경 관장은"앞으로도 따스한 관심 속 인격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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