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유동하 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논산시, 시민경찰대, 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한 가운데 가시적 활동을 통해 수능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비행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됐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수능 후 청소년들의 비행 및 탈선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청소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