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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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캠페인’ 전개

수능시험일 논산오거리 일대, 유관 기관·협력단체 합동

  • 승인 2024-11-16 09:2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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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4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인 논산오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하 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논산시, 시민경찰대, 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한 가운데 가시적 활동을 통해 수능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비행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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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능 이후 청소년 탈선 및 비행 우려 지역 내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업소 신분증 확인, 이성혼숙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에 대한 점검과 예방 활동에 집중했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수능 후 청소년들의 비행 및 탈선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청소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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