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대책 회의 모습 |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11월 14일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3층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진소방서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분석 결과 겨울철에는 매년 약 47.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계절별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철 대책은 대규모 위험 예방관리 강화·취약계층 화재안전 확보·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생활밀착형 화재예방 활동·특별경계근무 실시 등 5대 전략과 15개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근 예방안전과장은 "빈틈없는 화재안전대책으로 시민께서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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