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증평지부가 14일 열린 농협발전생생협의회 회의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
군지부는 14일 대회의실에서 증평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 회의를 열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농협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고 쌀 소비촉진 운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앞서 12일에는 합명회사 남부산업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남부산업은 우리 쌀 소비촉진·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고 군지부는 기업의 우수 제품 알리기에 힘쓰고 양질의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군지부는 농업인의 날인 11일에는'가래떡 데이'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쌀 소비를 장려하고 전통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특히 군지부는 이날 고객과 유관기관 등에 가래떡을 나눠주고 우리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앞장섰다.
김두영 지부장은"매년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우리 쌀 애용'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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