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스톤CC, 11월 내장객 무료 간식이벤트 진행

  • 전국
  • 당진시

파인스톤CC, 11월 내장객 무료 간식이벤트 진행

3부 내장객 전원에게 바비큐·소세지·오뎅탕·막걸리 등 무료 제공

  • 승인 2024-11-15 07:0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11월이벤트
이벤트 진행 모습


파인스톤컨트리클럽은 11월 3부 내장객을 위해 마련한 무료간식이벤트가 내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파인스톤CC는 골프장 스타트광장에 간이부스를 마련하고 3부에 내장하는 고객들이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요기할 수 있도록 즉석에서 조리하는 바비큐와 소세지구이, 오뎅탕 등과 함께 막걸리 1잔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골프장관계자에 따르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골프장을 찾아주시는 고객에 대한 감사와 3부 라운드를 즐기기 위해 퇴근 후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오시는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고객은 "골프장 물가가 너무 비싸 소비하기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무료로 간식을 주는것이 놀랍고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파인스톤CC는 내방객이 촬영한 사진을 선정해 선물을 주는 포토이벤트·연말 골프장에서 즐기는 송년회모임·3부 다회 내장고객을 위한 무료 초청라운드 등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로 연말 막바지 손님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국타이어 2024년 임금 협상 잠정합의
  2. 유등교 침하 4개월… 임시교량 지연에 도마큰시장 상인과 교통경찰 '시름'
  3. [사설] 'N수생' 몰린 수능, 무탈하게 치러지길
  4.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5. [수능 영역별 분석] 1등급 구간대 국어·수학 만점 맞아도 경쟁력 확보 어려울 듯
  1. [수능 이후 대입전략] 대학별 수시 논술·면접고사 준비 이렇게…
  2. 교권침해 판정에 사과 대신 행정소송… 대전교사노조 "경각심 일깨울 판정 촉구"
  3. [사설] 아산시 등 '대도시 기준' 전향적으로 낮춰야
  4. [기획] 충청권 유니버시아드 아이콘될까… 충남과 보령 그리고 비치발리볼
  5. 2025학년도 수능 D-1, 유의사항 읽는 수험생들

헤드라인 뉴스


수능 끝, 본격 `대입 레이스`…가채점 바탕 정시전략 수립을

수능 끝, 본격 '대입 레이스'…가채점 바탕 정시전략 수립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된다.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와 함께 12월 31일부터는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돌입한다. 수험생들은 12월 6일 수능성적 발표 전까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가채점 기준으로 정시 지원 가능성을 분석하고, 수능성적 발표 후에는 최종 지원 대학과 학과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대학별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철저히 분석해 지원전략을..

`역대 최대 N수생` 2025학년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변별력 확보 관건
'역대 최대 N수생' 2025학년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변별력 확보 관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N수생이 역대 가장 많이 응시한 이번 수능은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변별력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5학년도 수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출제했다는 게 출제본부의 설명이다. EBS 연계율을 평균 50% 수준으로 하고 2023년 6월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출제됐다. 최중철..

무인카페 비밀번호 알아내 500만원어치 무단취식한 고등학생들
무인카페 비밀번호 알아내 500만원어치 무단취식한 고등학생들

대전 한 무인카페에서 10대 무리가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수차례 뽑아 마신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점주는 이 학생들로 인해 500여 만 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무인카페 점주로부터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뽑아 먹은 학생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점포의 키오스크(무인 단말기)에는 관리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무료로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점주는 비밀번호를 통해 마신 음료의 금액이 과도하게 많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인근 고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우리 딸 파이팅’ ‘우리 딸 파이팅’

  •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 수능 기다리는 수험생들…‘긴장되는 순간’ 수능 기다리는 수험생들…‘긴장되는 순간’

  • 2025학년도 수능 D-1, 유의사항 읽는 수험생들 2025학년도 수능 D-1, 유의사항 읽는 수험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