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시작해 8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성남면에 거주하는 95세 이상 노인 6가구를 방문해 내의, 양말 등으로 꾸려진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장수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추진됐다.
현상윤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선물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에 보답하는 작은 행복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호명 면장은 "노인들의 안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8년째 후원을 이어온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영회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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