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9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복지 상담을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은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같은 기본적인 건강상태 확인, 우울증 검사, 정신건강 점검, 만성질환 관리 교육, 복지제도 소개까지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용경 동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봉재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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