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을 비롯해 ▲우울 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 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 4개 지표로 이뤄졌으며, 대전성모병원은 2회 연속 종합점수 100점 만점(전체 평균 종합점수 47점)을 받았다.
강전용 대전성모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우울증에 대한 근거 기반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진료 지속성에 대한 평가로 앞으로도 적절한 조기치료 시행으로 우울증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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