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로 한밭대 명예교수가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14일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을 전수받았다. |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는 2022년 제정된 국가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의해 처음 구성됐다.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는 12개 중앙부처 장관과 17개 시도 지방위원회 위원장으로 구성돼 국가 지속가능 발전목표와 전략, 평가 등을 자문하게 된다.
한편 유병로 위원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으로서 대전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원장으로서 미래정경아카데미를 개설해 지역사회 리더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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