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계룡시 어린이 안전골든벨에 참석한 이응우 계룡시장<사진>은 안전환경 조성을 약속하며 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 어린이 안전골든벨은 불의에 닥칠 수 있는 재난 등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지식을 배우는 자리"라며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중도일보, 계룡소방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 안전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 자리를 통해 안전상식을 공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그동안 공부했던 지식을 마음껏 뽐내서 골든벨을 울렸으면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계룡은 연속 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안전한 도시"라며 "더 안전한 계룡을 위해 다각도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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