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연합뉴스 |
1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께 서구 도마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A(25)씨가 토사에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긴급히 토사 제거 작업을 벌여 오전 11시 52분께 발견됐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A씨는 신호수로, 굴착기로 지하에 토사를 메꾸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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