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신등면 양전리 딸기 조형물<제공=산청군> |
딸기 주산지의 상징성과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3m 높이의 조형물은 싱그러움과 풍부한 색감을 살려 디자인됐다.
지역 특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며, 방문객에게는 포토존을 제공한다.
정욱진 신등면장은 "신등 딸기는 맛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딸기 홍보를 강화해 판로 확대와 농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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